문재인, 은수미 필리버스터 연설에 "눈물로 마친 10시간 18분...감동!"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은수미 의원의 필리버스터 연설에 감동을 표했다.

24일 문재인 의원은 은수미 의원이 필리버스터 연설을 하고 있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은수미 대단하다. 힘내라!!”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 의원이 10시간 18분 간의 연설을 마치자 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은수미, 눈물로 마친 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 감동!!”이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은 의원은 24일 오전 2시 30분부터 12시 48분까지 무려 10시간 18분 동안 밤샘 연설을 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은수미 의원 다음 타자로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필리버스터 연설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문재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