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준면 “스무 살 때, 지하철 타고 학교-회사 열심히 오갔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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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의 스무 살은 어땠을까.

24일 CGV압구정에서는 최정열 감독과 배우 지수 류준열 김준면(수호) 김희찬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글로리데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준면은 자신의 스무 살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싶었고, 데뷔도 하고 싶었던 시기다. 낮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밤에는 회사에서 연습하며 꽉 찬 나날을 보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하철 타고 다니며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덧붙였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3월 24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