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아프리카', 추가 포스터 공개 "청춘이라 감사하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꽃보다 청춘 공식 포스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tvN 측은 24일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모래사막 위에 앉아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춘끼리 훌쩍 떠난 여행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그 위로 ‘청춘이라 감사하다!’는 문구가 어우러져 쌍문동 4형제만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엘림듄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엘림듄은 붉은 사막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또한 이 곳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해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포스터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오는 26일 방송부터 청춘을 만끽하는 쌍문동 4형제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의 성공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함께 하는 청춘들의 아프리카 여행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2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