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386798_181169_5028
386798_181169_5028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유아인의 안부를 물었다.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삼봉(김명민)에게 이방원(유아인)의 소식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촌 행수가 된 분이는 시찰 도중 삼봉을 마주쳤고, 분이는 그에게 “성균관에 들어가는 길이시냐. 낮이고, 밤이고 일만 하신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삼봉은 “복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분이는 삼봉에게 “그런데 혹시 명에 간 대군마마 소식은 아직이냐?”고 묻자, 삼봉은 “아직은 없다. 너무 걱정 말아라. 보통 분이 아니시니”라고 대답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