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해진
박해진
박해진이 캠퍼스에 다시 나타났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서늘함을 넘나드는 마성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이고 있는 박해진(유정)이 연이대에서 포착된 것.

이는 오늘(23일) 방송되는 ‘치인트’ 14회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자신의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유정(박해진 분)이 캠퍼스로 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유정은 설이(김고은 분)를 만나러 오는 일을 제외하곤 최근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

특히,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어제(22일) 방송에서 상철선배는 시시때때로 유정의 족보를 탐내 설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만들어 수많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실제 족보 주인인 유정과 그 족보를 간절히 원하던 상철선배가 어떤 대화를 주고받게 될지 본방사수의 유혹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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