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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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몽골 비정상 술드볼드가 유려한 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몽골에서 온 술드볼드가 출연했다.

이날 술드볼드의 한국어 실력을 들은 MC들은 “2년 반만에 한국말이 어떻게 이렇게 늘었냐”며 “장위안보다 훨씬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술드볼드는 “몽골어와 한국어가 어순이 비슷하다”며 “한국어나 일본어를 배울 때 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목 생활로 달련된 몽골인들은 적응력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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