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비정상무비
비정상무비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영화 제작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특별 코너로 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다. G11을 비롯한 MC 군단은 자신만의 영화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은 심사위원이 되어 출연자들이 공모한 시나리오 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했다. 특히 MC 유세윤이 “내가 영화 감독을 맡겠다”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예고편 속에서는 각국의 정상들이 쫄쫄이 의상을 입고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비정상회담’ 영화는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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