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숙 윤정수
김숙 윤정수
가상부부 윤정수-김숙이 부부상담소를 찾았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7%까지 오르면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윤정수-김숙이 턱밑까지 차오른 시청률에 지난 결혼 생활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때로는 남매같이, 아주 가끔 부부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윤정수-김숙 부부는 부부 상담소를 찾아 상담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찾아보기도 하고 성격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비교, 분석하며 서로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갔다.

또한 테스트 및 훈련을 통해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내며 진정한 부부가 되는 길을 모색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쇼윈도 부부’의 전격 부부 상담소 방문기는 23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