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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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이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조권이 ‘횡단보도’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코트 차림으로 겨울 남자의 분위기를 더한 조권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조권의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감정 표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 곡 ‘횡단보도’는 올해 스물일곱 살이 된 조권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감정을 자신의 경험담을 ‘횡단보도’의 빗대어 담은 곡이다. 현실적인 가사와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 크림, 스텔라,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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