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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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에스301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더블에스301이 ‘페인’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차분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절제된 섹시미를 더했다. 2세대 톱 아이돌 다운 더블에스301의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페인(PAIN)’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유 아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특유의 중독성을 강화시킨 곡.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 크림, 스텔라,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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