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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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완벽한 칼군무로 컴백했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변했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일곱 멤버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인트로’ 군무로 컴백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타이틀곡 ‘변했어’ 무대에서는 무용수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안무와 애절한 감성의 보컬, 랩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변했어’는 용감한형제와 마부스, JS 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느린 힙합비트로 시작되지만 후렴구에서부터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로 변해 여러 가지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이번 활동 동안 머슬퀸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인 ‘애슬레저룩’을 활용, 킬힐 대신 운동화 스타일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 크림, 스텔라,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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