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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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이 화려한 데뷔 동기들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방송인 이수민, 김정민, 서유리,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엄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연기만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S ‘반올림 1′ 데뷔 동기들을 언급하며 “이은성, 고아라, 유아인, 오연서가 동기다. 정말 2년에 한 명씩 빵빵 터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김정민은 지난 2003년 당시 15살에 KBS ‘반올림1’에 감초 박세리 역으로 열연했고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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