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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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 출연 후 SNS를 통해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10년 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현경은 창가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엄현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0년만의 예능 출연이라 떨렸다는 소감과는 달리 특유의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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