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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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변했어’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결점 없는 각선미를 강조한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머슬퀸 매력을 뽐냈다. 걸 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비주얼과 감성적인 멜로디,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타이틀곡 ‘변했어’는 용감한형제와 마부스, JS 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느린 힙합비트로 시작되지만 후렴구에서부터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로 변해 여러 가지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이번 활동 동안 머슬퀸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인 ‘애슬레저룩’을 활용, 킬힐 대신 운동화 스타일로 변신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브로맨스, 손승연, 써스포, AOA 크림, 여자친구, 위너, 유승우, 임팩트, 조권, 조정민, 크로스진, 포미닛, 칼리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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