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TV조선_엄마가 뭐길래_소녀시대 써니와 소금이
TV조선_엄마가 뭐길래_소녀시대 써니와 소금이
18일 오후 11시 방송예정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애완묘 소금이와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다.

써니는 “원래 윗집 아랫집 이웃사촌인데 황신혜 언니한테 매일 놀러온다고 이야기만 하다가 오늘 언니가 맛있는 거 해준다고 해서 소금이와 함께 놀러왔어요”라며 밝은 웃음으로 황신혜 하우스에 입성한다.

앙증맞은 모습과 대비되는 도도한 걸음걸이로 시선을 끄는 소금이의 모습에 황신혜와 이진이는 넋을 잃고 바라보고, 혼자 방문을 여는 고양이 소금이의 모습에 탄성을 지른다.

써니는 거실에 설치해 놓은 카메라 앞에서 요지부동인 소금이를 보며 “너 카메라 욕심있니? 주인 닮아서 원샷 욕심이 많구나. 카메라를 아주 뚫어지게 보고 있네”라며 “너 창피하게 왜 이래. 엄마가 그렇게 가르쳤니?”라며 셀프 디스를 해 모두를 웃게 한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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