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삼총사
삼총사
뮤지컬 ‘삼총사’가 지난 2014년 3월 이후 2년 만에 관객들에게 돌아온다.

‘삼총사’는 18일 오후 2시 각 예매처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09년 국내 초연 이후 매년 국내외 관객을 찾는 ‘삼총사’는 공연마다 흥행성은 물론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 받고있다.

올해의 달타냥 역은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인 카이,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B1A4의 신우, 산들이 캐스팅 됐다. 아토스 역에 강태을과 박은석, 아라미스 역에 박성환과 조강현, 포르토스 역에는 장대웅, 황이건, 밀라디 역 윤공주, 이정화, 콘스탄스 역에 조윤영, 리슐리외 역에 김성민, 쥬샤크 역에 이재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삼총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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