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위해 베이식·서출구 나선다...홍대 게릴라 싸이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계방향으로 베이식, 지구인, 서출구, 한해, 마이크로닷

‘쇼미더머니5’를 위해 전 시즌 주역들이 나선다.

18일 오전 Mnet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난 Mnet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베이식을 비롯해 지구인, 마이크로닷, 한해, 서출구가 오는 19일 오후 홍대의 한 클럽에서 게릴라 싸이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5월 방송되는 ‘쇼미더머니5′ 이벤트 일환으로, 성공적인 시즌 개최를 위해 전 시즌 멤버들이 나선 것.

베이식, 지구인, 마이크로닷, 한해, 서출구는 홍대 클럽에서 싸이퍼(즉흥으로 랩을 주고 받는 랩배틀의 형식) 무대를 펼치며 불타는 금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래퍼 5인이 응원하는 ‘쇼미더머니5’는 지난 1일부터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방송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RBW, Mnet, 아베마컬쳐,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