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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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가온차트 3관광을 차지했다. 역주행의 결과다.

18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 차트 측에 따르면 7주차(2월 7~13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차트와 스트리밍 그리고 다운로드 차트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차트 진입 2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태연의 ‘레인(RAIN)’, 3위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 4위 지코(ZICO)의 ‘너는 나 나는 너’, 5위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feat. 태연) 순이다.

앨범 종합 차트 1위는 김재중의 ‘녹스(NO.X)’가 1위를 기록했으며, 케이팝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포미닛의 ‘싫어(Hate)’가 차지했다.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빅뱅,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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