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준영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정준영 밴드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 콘서트에서 솔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4일 싱글 앨범 ‘공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컴백을 앞둔 가수 정준영이 20일-21일 개최되는 정준영 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에서 솔로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공연마다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큰 호응 받았던 정준영은 그간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정준영 밴드 ‘라이브 인 서울’ 무대를 통해 신보 전 트랙을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보컬리스트 서영은과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으며 수록곡 ‘에이미(Amy)’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정준영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앨범 커버 사진을 통해 정준영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장난기 많은 이미지에서 180˚ 변신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준영 밴드 콘서트 ‘라이브 인 서울’은 2월 20일-21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트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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