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과거 5평, 현재 10평 집으로 이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강하늘이 집 평수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강하늘이 과거 5평 짜리 집에 살았다는 팬의 목격담을 전하며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그렇다”라면서 “지금은 그 두 배의 집에서 산다. 요즘 집값이 비싸더라”라고 전했다.

강하늘의 검소함에 MC들이 감탄하자 강하늘은 “아니다. 그만큼 벌지 못해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