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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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구피 이승광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량현량하와 구피가 추억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와 구피의 ‘많이 많이’가 슈가송으로 선정돼 역주행송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이승광은 “제 아들이 이 자리에 왔다”며, 스튜디오에 아들을 데리고 나와 공개했다. 이승광을 쏙 빼닮은 이승광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MC와 패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키스’라는 말에 손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과 카리스마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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