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385241_178581_5227
385241_178581_5227
‘슈가맨’ 량현량하가 쌍둥이 외모 구별법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2의 우승자인 치타와 트루디, 실력파 보컬 강남과 유성은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 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쌍둥이 량현량하가 외모를 구별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줬다. “두 사람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량하는 “(형)량현이가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량현이는 “제가 얼굴이 더 길고, 량하가 더 동글동글하다”며 “머리에 스크래치가 있는 제가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희열 측 쇼맨으로 출연한 치타와 강남은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를 재해석해 불렀고 총 57표를 얻으며 구피의 ‘많이 많이’를 재해석한 유재석팀의 트루디와 유성은을 꺾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