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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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김광규가 강수지를 누나라고 불렀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 겨울 눈꽃 여행이 방송됐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김광규와 인사를 나눴다. 김광규가 강수지를 누나라고 부르자 강수지는 생일을 물었다. 김광규와 강수지는 67년생으로 동갑이었다.

하지만 김광규는 “그냥 누나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해 강수지는 충격을 받았다.

이어 강수지가 김광규에게 “왜 누나라고 불러요? 같은 양띠인데”라고 묻자, 김광규는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봐서 누나라고 부르는 게 익숙하다”라고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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