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베드신 메이킹 '심쿵 로맨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메이킹 (2)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로맨스가 최고조에 달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측은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1회 베드신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1회를 통해 방송될 베드신은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또 한 번 어긋난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상 속 홍설을 침대에 눕히고 꼭 껴안는 유정과, 유정의 행동에 발버둥치는 홍설의 모습은 시청자들마저 두근거리게 하는 달콤한 로맨스로 ‘정설 커플’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단 2분 가량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이미 ‘치즈인더트랩’ 속 로맨스 설렘 지수는 최고조에 달한 상태. 과연 유정과 홍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치즈인더트랩’은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메이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