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측 "재벌 2세와 열애설? 본인 확인 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남보라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진행된 코오롱스포츠 & K+, 2016 S/S 컬렉션 공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남보라의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남보라가 동갑내기 재벌 2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남보라와 그의 남자친구가 대형 쇼핑몰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덧붙였다.

이에 15일 오전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후 최대한 빨리 공식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보라는 지난해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연극 ‘택시 드리벌’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