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요리좀해요
요리좀해요
가수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호흡을 맞춘 달콤한 고백송 ‘요리 좀 해요’가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0시 공개된 ‘요리 좀 해요’의 뮤직비디오에는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 등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로 분했다.

이들은 쿠키, 케? 부터 파스타까지 직접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로 오감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효린 주영 범키의 ‘러브라인’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직후 ‘올레뮤직’ 등 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요리 좀 해요’는 특별한 날 로맨스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러브송 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평생 다정한 사람이 되겠다는 고백을 표현한 곡이다. ‘요리하는 남자’라는 재치있는 콘셉트에 맞춰진 노랫말, 음악, 영상이 듣고 보는 재미 역시 전달한다. 제피가 작곡, 작사로 참여했고, 원영헌과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했다.

‘우리 사랑도 맛있게 요리하겠다’는 네 남자의 다채로운 보컬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를 따뜻하게 만들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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