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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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총장실이 습격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9회에서는 누군가 총장실을 습격했다.

이날 무림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총장실에 누군가 침입한 것. 교수진은 학생들의 방을 일일이 찾으며 학교를 수색했다.

어질러진 총장실에 황무송(신현준) 총장과 교수진, 학생들이 모두 모였다. 법공(장광) 교수는 “결계가 풀린 것 아니냐. 상황이 심각하다”며 심각하게 말했다.

이어 법공은 언성을 높이며 “이런데도 열쇠에 대해 입을 다물고 계실겁니까 황무송 총장님”이라고 외쳤다.

두 사람간의 알수 없는 긴장의 끈이 팽팽해졌고 천의주의 존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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