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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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 복당 불허 판결을 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신동욱 총재가 강용석 전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강용석 전 의원이 공화당 후보로 용산에 출마할 경우 선대위원장 허경영, 선거대책본부장 신동욱, 유세위원장 강문영, 대변인 도도맘 김미나, 공화당 후보 강용석으로 어벤져스를 구성할 계획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어벤져스’의 포스터를 패러디 한 것으로 주인공들의 얼굴에 각각 신동욱, 허경영, 강문영, 강용석의 사진이 합성돼있다. 강용석과 스캔들이 있었던 도도맘 김미나 역시 포스터 속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신동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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