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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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갖는다.

지난 12일 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페이스북에는 “#치인트 두번째 시청률 공약 예고!! (뚜둔) #서강준 #서울 #2월16일 #화요일 ※장소 고지는 당일 공지 예정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15 (월)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순애보 캐릭터 백인호를 열연하고 있는 서강준이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를 한다는 내용의 안내 포스터였다. 이벤트가 열리는 구체적 장소는 16일 깜짝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박해진과 남주혁이 숙명여자대학교에 깜짝 등장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

첫 번째 깜짝 이벤트에 이어 서강준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어디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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