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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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모델 이혜정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이희준의 결혼식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희준은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희준은 “얼굴이 알려진 상태에서 서로 상처 안 받고 잘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라며 “쉽게 공론화되고, 개인의 소중한 결혼이라서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데, 의도치 않게 공개되는 등 되게 어려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몰웨딩을 할 것이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조촐하게 하고 싶다”라면서 “그러나 의도치 않게 알려지거나, 영화 홍보를 하면서도 결혼 기사만 나오는 게 안타깝더라”라고 고백했다.

15일 이희준과 이혜정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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