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유리가 이수혁과의 연애를 망설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극본 장민석, 연출 곽정환) 6회에서는 최찬규(이수혁)의 대시에 머뭇거리는 배정연(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연은 룸메이트 소미(김보미)에게 “최찬규가 사귀자는데, 사귈까?”라고 물었다.

이에 소미는 “너 일주일 뒤가 공모전이라며. 지금 최찬규랑 사귀면 일주일만에 스펙타클한 시나리오가 뚝딱 나올까?”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연은 “우리는 참 잘 맞아. 내 앞은 못 보면서 남의 앞날을 잘 보잖아”라며 소미의 충고를 들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OCN ‘동네의 영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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