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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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중국에 머물며 경연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본 경연에서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 불구하고 우승을 거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상상도 못했던 결과다. 진짜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이건 마치 공중부양하는 느낌 붕 떠요 진짜”라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유체이탈하는 그런 느낌, 그리고 너무너무 신나고 스스로한테 진짜 잘했다 다독이게 된다, 이 한 곡 5분을 하기 위해서 진짜 고생했다 치열아”라며 흥겨워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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