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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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선수들이 다이나믹 듀오를 보고 신기해했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다.

청춘FC 선수들은 신년회를 하러 강촌으로 떠나기 위해 방송국 앞 버스에서 집합했다. 차 안에서 재미있게 이야기 꽃을 피우던 선수들은 음악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온 다이나믹 듀오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우와, 다이나믹 듀오다!”라고 외치며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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