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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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남하늘이 프로구단에 입단했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남하늘 선수가 프로구단과 계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남하늘은 어머니께 “부족한 아들 이렇게 키워줘서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후 그는 “올해는 경기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10골 넣는 게 목표고, 2018년엔 아시안게임에 나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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