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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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강하늘이 ‘꽃보다 청춘’을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을 욕으로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아이슬란드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제작진의 초대로 소시지 전문 식당에 모였다. 이날 나영석 PD는 “여행 후 달라진 생각이나 변화가 있냐”고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막내 강하늘은 형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30초 야자타임을 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30초 동안 형들에게 욕을 퍼부으며 귀여운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강하늘은 나영석 PD에게도 빼놓지 않고 욕 선물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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