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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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대도사건과 관련된 정경 유착의 비리를 캐낼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이재한(조진웅)이 대도사건의 장물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은 젊은 여인이 한 금은방에서 고액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현금으로 바꿔 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목걸이는 바로 대도사건의 장물. 더욱이 대도사건은 정경유착 비리와도 연관돼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재한은 해당 금은방을 찾아가 여자에 대한 정보를 캐냈으나, 주인 없는 전화번호와 CCTV 자료만 얻었을 뿐이었다. 그는 차수현(김혜수)을 불러 여자를 수배하라고 지령을 내렸다. 김혜수는 전화번호를 추적해 용의자를 추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시그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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