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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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성준이 한예슬과 정진운의 데이트를 방해했다.

12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연출 김윤철, 극본 홍진아)에서는 최수현(성준)이 최승찬(정진운)과 고혜림(한예슬)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험남A로 복귀한 최수현은 두 사람이 함께 매직쇼를 보러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쫓아와 옆자리에 앉아 둘 사이를 질투했다.

최수현은 심기 불편한 표정으로 고혜림과 최승찬 옆에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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