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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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할리퀸을 연상시키는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달샤벳이 출연해 ‘조커(JOKER)’와 ‘너 같은’ 무대를 꾸몄다.

달샤벳은 검정색과 빨강색으로 통일감을 줬다. 여기에 할리퀸 스타일의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짝짝이 쉐도우를 사용해 독특하고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흰 스키니바지와 파스텔톤의 의상을 매치해 시원시원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려욱, 임팩트, 코코소리, 라붐, 틴탑, AOA 크림, 달샤벳,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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