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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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신나는 복고 무대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라붐이 출연해 신나는 복고 무대를 이어갔다.

라붐은 청 재질과 빨간 구두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을 선보였다. 반짝이는 미러볼과 라붐의 깜찍한 안무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활기찬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아로아로’ 무대에서는 샛노란 원피스에 검정 도트무늬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려욱, 임팩트, 코코소리, 라붐, 틴탑, AOA 크림, 달샤벳,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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