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1대 100’ 조우종
‘1대 100’ 조우종
FNC엔터테인먼트가 아나운서 조우종과의 전속계약을 부인했다.

12인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조우종과의 전속계약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조우종과 친분이 있어 만난 적은 있으나, 전속계약과 관련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조우종이 프리랜서 선언을 눈앞에 뒀으며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우종은 같은 날 있었던 KBS라디오 ‘뮤직쇼’에서 “프리랜서 제안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며 프리 선언을 부인했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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