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2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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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찬열이 사생팬들의 도를 넘은 행동을 지적했다.

12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생들로 추정되는 SNS 계정들이 수없이 많다. 이는 찬열의 연락처를 알아낸 사생들 때문에 뜬 것으로 보이며, 과한 팬심이 사생활 침해로까지 이어지는 부정적인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엑소는 댈러스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캐나다 밴쿠버 등에서 북미 투어를 한 뒤, 오는 3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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