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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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자신이 출연한 두개의 영화가 동시 개봉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경림은 강하늘에게 “강하늘 씨가 출연한 영화 ‘동주’와 ‘좋아해줘’가 같은 날 개봉한다. 이런 경험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나도 너무 당황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강하늘은 “원래는 두 영화가 한 달 간격으로 개봉될 것 같았다가 1주일 간격이 되더니 갑자기 같은날 개봉하게 됐다”며 “당황스럽지만 내 입장에서는 둘 다 충실히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두시의 데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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