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방송인 김가연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양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임요환과 김가연이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아줄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임요환과 김가연은 다수의 방송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인 상태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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