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씨네타운
안재홍이 ‘족구왕’의 대사를 읊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서는 영화감독 우문기와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선영은 영화 ‘족구왕’ 속 안재홍의 영어 대사에 감동을 받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며 “영어로 인사를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안재홍은 아델의 ‘헬로(Hello)’ 가사로 인사를 해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안재홍은 또 “그때 (‘족구왕’)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면서 실제 영어 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서는 영화감독 우문기와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선영은 영화 ‘족구왕’ 속 안재홍의 영어 대사에 감동을 받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며 “영어로 인사를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안재홍은 아델의 ‘헬로(Hello)’ 가사로 인사를 해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안재홍은 또 “그때 (‘족구왕’)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면서 실제 영어 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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