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솔약국집 아들들
솔약국집 아들들
‘시간을 달리는 TV’가 종영했다.

12일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명품 가족드라마’ 특집 2탄으로 지난 2009년 방영된 ‘솔약국집 아들들’과 2006년 방영된 ‘소문난 칠공주’를 재조명하며 마지막회를 꾸몄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기존 다시보기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KBS에서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을 다양한 구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살펴보며 시청자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해왔다.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앞서 60~70년대 스타들의 모습을 소개했던 1992년 방송 프로그램 ‘출발 시간 여행’에 대한 내용도 다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시간을 달리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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