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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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쩐’ 박종복이 판교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 썰쩐에서는 2016 부동산 핫 플레이스인 판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네가 판교로 이사 갔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만약 실제로 이사를 갔다면 생겼을 수익을 예측했다.

박종복은 “덕선 아버지가 받은 퇴직금이 2억 정도였다. 그때 판교 시세가 평당 60만원 정도였으니 퇴직금을 전부 쏟아부었다면 300평 정도 샀을 것이다”라면서 “가장 싼 시세로 계산해도 지금은 대략 40억 정도 되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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