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의 목소리
신의 목소리
‘신의 목소리’ 윤도현이 아이유의 노래를 부르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신의 목소리’에서는 4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으로 지냈던 김재환 도전자가 ‘신의 목소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합격한 김재환은 윤도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윤도현이 2라운드에 도전할 곡을 선택할 자격을 얻게 된 김재환은 아이유의 ‘너랑 나’를 윤도현이 부를 곡으로 선택했다. 아이유의 노래를 부르게 된 윤도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의 목소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가대표 5대 가수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정면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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