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3
육룡이 나르샤 3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천호진의 노여움을 샀다.

9일 방송된 SBS‘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8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두문동에 불을 지른 사실을 알게 된 이성계(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란(박해수)은 이성계에게 방원이 두문동에 불을 질러 13인이 죽음에 이르렀다고 고했다.

이에 이성계는 “설득하라고 보냈더니 불을 내서 사람을 죽여? 이건 반항이 아니더냐”라고 소리쳐 노여움을 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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