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사장님이 보고있다, 소나무
사장님이 보고있다, 소나무
걸그룹 소나무가 최강 아이돌이 됐다.

6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는 체력, 개인기, 운, 두뇌, 팀워크 등으로 아이돌 덕목 대결을 펼친 결과 소나무가 1위를 차지했다.

소나무는 이날 나현이 닭싸움에서 의지를 발휘하는 등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소나무는 이날 1위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의 동남아 여행권을 획득했다.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아이돌과 해당 소속사 사장이 함께 출연해 아이돌은 소속사 사장님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예능감을 쏟아내는 한편, 사장단은 회사의 운명과 소속 아이돌의 명예를 걸고 ‘내 자식’을 생존시키기 위한 실시간 코치에 나서는 프로그램.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슈퍼주니어, 틴탑,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 AOA, EXID, B.A.P, 라붐,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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