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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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뉴이스트가 공식 SNS를 통해 개인 티저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네 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자정에 공개된 개인 티저 사진을 통해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면, 단체 티저 사진을 통해 강인한 모습과 함께 섹슈얼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강렬한 눈빛 속 부드러운 느낌까지 보여주며 기존에 보여줬던 뉴이스트의 매력에 한층 성숙된 모습까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노래는 물론 비주얼, 콘셉트 모두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멤버들이 앨범에 애정을 쏟으며 준비한 앨범으로 특히, 앨범 속에 멤버들이 팬분에 대한 사랑까지 담아냈다, 오랜만에 팬분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발전되고 새로워진 변화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전부터 앨범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며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JR과 백호, 민현이 직접 작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뉴이스트의 모습에 대중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17일 전격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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